조류인플루엔자(AI) 대응시스템 보완방안
조류인플루엔자(AI) 대응시스템 보완방안
분야 사회정책수석실 > 재난안전정책 대통령 노무현 생산기관 대통령비서실
관리번호 1010193100002818 생산일자 2006.03.28
키워드 조류독감, 조류인플루엔자, AI, 신종플루, 신종인플루엔자 원문보기
대통령의 조류인플루엔자 대비태세 점검지시(2006.2.20)와 국정상황실의 점검결과 보고(2006.3.2)에 따라 관계부처 대비현황을 점검하고 향후 대응 시스템의 보완방안을 보고함. AI는 현재까지 「조류 → 인체」 감염만 이루어지고 있으며, 이 형태의 AI는 인접국에서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어 국내 발생 위험성도 상존함. AI 바이러스가 돌연변이를 일으켜 「인체 → 인체감염」이 가능해질 경우, 전세계적인 대유행이 발생할 우려가 있으며, 이를 ‘신종인플루엔자 대유행(PI)’이라 함. AI 대비체계 점검결과에 따른 보완방안으로는 첫째, 금년도 항바이러스제제(타미플루) 비축 목표량(100만명분, 인구의 2%)은 예정대로 추진하되 2007년 이후의 목표량 결정 및 소요예산 확보 등 비축방안을 3~4월중에 마련하는 것임. 둘째, 인체감염 환자 치료를 위한 차단된 격리병상 확보를 추진하는 것임. 현재 38개 병원, 519개 병상을 전염병격리 시설로 지정했으나, AI 차단을 위한 적정시설을 갖추고 있지 못한 상태임. 따라서 향후 4년간(2006~2009년) 200억원을 투입하여 공기 차단시설을 갖춘 격리병상 400개 확보를 추진하겠음. 셋째, PI 대비 도상훈련 및 위기관리 표준매뉴얼 보완임. 넷째, 사례별로 전략적인 홍보매뉴얼을 마련하는 것임. 향후에는 국무조정실을 중심으로 종합점검 시스템을 가동하고, 부처별 대응매뉴얼 보완 및 홍보매뉴얼을 마련하여 사회정책수석실 주관으로 추구(追求) 관리해 나가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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