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 AI 인체감염 예방 및 PI 대유행 대비대책 추진현황(질병관리본부)
2006년 AI 인체감염 예방 및 PI 대유행 대비대책 추진현황(질병관리본부)
분야 사회정책수석실 > 재난안전정책 대통령 노무현 생산기관 대통령비서실
관리번호 1010193100002783 생산일자 2006.12.26
키워드 조류독감, 조류인플루엔자, AI, 신종플루, 신종인플루엔자 원문보기
조류인플루엔자(AI) 환자는 2006.12월 10개국에서 258명 발생, 154명 사망으로 치명률이 60%에 달함. 우리나라는 2003.12~2004.3월 AI 유행 시 환자 발생 없이 퇴치하였는데, 2006년도에 가금류에서 AI발생이 지속되고 있음. 한편, 신종인플루엔자(PI) 대유행이 전망되는 시점임에 따라 위험수준을 관심·주의·경계·심각의 4단계로 구분하여 단계별 관리목표와 전략을 수립, 대비하여야겠음. 현재 AI 인체감염 진단 능력이 완비되어 AI 바이러스의 인체감염 병원성 판정도 2007.3월 이후에는 국내에서 가능한 상황이며, PI에 대비해서는 2006.8월 종합대책을 수립한 상태임. PI 기본계획에 따라 ▲타미플루 비축(2006.12월 현재 100만명분 비축 완료) ▲국가격리병상 확보 추진(총 91병상 확보) ▲인플루엔자 백신 국내생산 기반 구축 추진(전남 화순에 백신 생산시설 공사 개시, 2006.12월 녹십자주식회사) ▲계절 인플루엔자 예방접종 강화 ▲위기도상 훈련 실시 ▲홍보 매뉴얼을 작성할 예정임. 2007년에는 PI 대비·대응 기본계획에 대한 세부실행계획을 수립할 계획이며, ▲위기관리 관련부처 간 협조체제 구축 및 조정(국무조정실) ▲출입국관리 강화 대책 시행(법무부) ▲대국민 홍보활동 추진 및 입국자 추적 관리 협조(행자부) ▲ 과도한 위기보도 및 오보 등에 대한 적극적 대응(국정홍보처) ▲ 인수공통전염병 대책위원회 운영(농림부) 등 관계부처의 협조를 당부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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