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스타트 운동 및 작은 도서관 조성계획 보완
북스타트 운동 및 작은 도서관 조성계획 보완
분야 사회정책수석실 > 교육 및 문화정책 대통령 노무현 생산기관 사회정책수석비서관실
관리번호 1010192100001417 생산일자 2004.08.16
키워드 작은도서관, 저소득층 문화·학습 지원, 청소년공부방 원문보기
문광부에서 추진중인 ‘작은도서관 조성사업’과 관련, 사업내용에 대해 “지자체가 주도하고 정부가 지원하는 방식으로 추진하되, 추진 주체간 네트워크 구성 및 정보 공유와 함께 특히 공부방에 대해서는 작은 지원이지만 지원해 줄 수 있는 방법이 있을 것이므로 저소득층 지원 성격을 보완하라”는 대통령 지시(2004.8.16.)가 있었음. 이와 관련하여 문광부, 교육인적자원부, 보건복지부의 지원실태를 파악한 결과, 문광부는 지자체 협조하에 도서관 건립이 불가능한 저소득층 밀집지역에 학습과 독서지도, 보육 등 주민복지기능의 ‘작은도서관’ 설침 및 ‘청소년공부방’ 운영을 지원하고 있음. 교육인적자원부는 도시 저소득층 아동의 학력·정서·건강 증진을 위해 교육복지투자우선지역을 확대, 지역사회기관과 연계하여 교육복지 서비스를 제공 중이며, 보건복지부는 저소득층 아동복지 기관인 ‘지역아동센터(공부방’에 대한 운영비 지원을 확대하고 있음. 향후 추진방향으로는 첫째, 작은도서관은 대단지 아파트나 주민공공센터 등에 설치하여 지역단위 도서관 네트워크를 형성, 서비스의 질을 높이는 것임. 둘째, 지역사회 및 주민요구를 반영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함. 셋째, 작은도서관 조성 및 운영 활성화를 위해 실무전문가 T/F를 구성·운영(2005.3월)할 예정임. 이를 통해 지역내 문화·학습 지원기관간 연계된 성공모델을 창출, 전국 확산을 유도하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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