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재청,청와대 뒷산(북악산) 전면개방과 서울역사도시 조성계획 발표 관련 보고- '39년만에 193만평개방(여의도면적 3/4)'
문화재청,청와대 뒷산(북악산) 전면개방과 서울역사도시 조성계획 발표 관련 보고- '39년만에 193만평개방(여의도면적 3/4)'
분야 사회정책수석실 > 교육 및 문화정책 대통령 노무현 생산기관 교육문화비서관실
관리번호 1010194100000052 생산일자 2006.01.23
키워드 청와대 뒷산 개방, 광화문역사광장 조성, 서울역사도시 조성 원문보기
문화재청은 “청와대가 독점하고 있는 북악산 일원 개방을 검토하라”는 노무현 대통령의 지시(2005.8.21.)에 따라 청와대, 문화재청, 국방부(수방사) 등 개방 범위를 검토하게 되었음. 북악산 일원 개방은 숙정문 권역(2006.4월) → 말바위 권역(2006.10월) → 청와대 뒷산 전면 개방(2007.10월) 단계로 추진할 예정이며, 서울성곽을 한양도성의 옛 모습에 맞게 재현하고, 황화문 월대 및 해태상을 원 위치에 설치하는 등 역사적 고증에 따라 복원·정비 계획을 마련하였음. 청와대 뒷산의 단계적 전면 개방은 2006.4월에 착수, 2007.10월 완료할 예정이며, 서울성곽 복원은 2006년부터 2015년까지 장기간이 소요되고, 광화문 복원은 2006년에 시작하여 2009년에 마무리할 계획임, 이를 바탕으로 장기적으로는 서울을 유네스코 「역사도시(Historic City」로 등재를 추진할 것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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