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은행의 한국경제평가 보고서
세계은행의 한국경제평가 보고서
분야 정책기조 대통령 박정희 생산기관 대통령비서실
관리번호 1A00614174952043 생산일자 1975.04.21
키워드 세계은행, 한국경제, 양곡, 비료, 불황, 인플레, 조세징수, 국제수지, 외채상환, 석유 원문보기
기록철명
기록철번호 입수유형
이관일 생산시스템
기록형태 기록유형

1) 74년도의 한국경제

  • 석유 및 원자재의 국제가격 급상승과 선진국의 경기침체라는 이중요인으로 74년중 한국경제는 막심한 인플레, 성장둔화 및 국제수지 역조의 시련에 처했으나, 8%에 달하는 만족스러운 성장실적을 보였음. 특히 농촌지역의 소득상승이 괄목하여 도시지역과 대등수준에 이른 것으로 추정됨.

2) 75년 한국경제의 전망

  • 수출: 선진국 경제회복 부진에 비추어 50억불정도로 예상됨.
  • 성장률: 한국정부의 목표성장률 7% (ORB)는 수출 60억불 달성을 전제로 하고 있으므로, 수출둔화예상에 비추어 낮아질 것.
  • 수입과 적자보전: 수입은 69억불, 경상수지적자는 20억불 규모가 될 것으로 예상. 적자보전을 위한 소요외화는 대부분 중장기성 차관으로 무난히 보전될 수 있을 것으로 보임.
  • 외채상환부담: 75년중 한국정부의 외채잔고는 57억불, 원리금상환액은 7.5억불로 추산되나, 상환부담 비율은 73~74년보다 약간 낮은 수준이 될 것임.
  • 환율: 75년 연중평균실질환율은 74년 대비 3∼4%높은데 불과할 것.

3) 정책과제

  • 성장률의 하향조정: 수출둔화에 따른 국제수지제약 때문에 국내소비 및 투자의 감축조정이 필요, 이에 따라 목표성장률의 하향조정이 불가피할 것.
  • 정부저축의 증대노력: 세출면보다 조세징수를 통한 세입면에서 이루어져야 할 것.
  • 양곡 및 비료적자의 해소: 양곡 및 비료가격 현실화를 통해 적자 감축시킬 것.
  • 불황대책: 국내경기진작을 위한 재정, 금융면에서의 확대정책은 국제수지 압박요인으로 작용하거나 인플레를 야기시킬 우려가 있으므로 그 정책 효과에는 한계가 있을 것. 그리고 경기대책은 국제경기 침체가 장기화할 가능성까지 감안한 차원에서 검토되어야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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