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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기록원, 이화장 수해기록물 원상 복원해 제공
등록일 2014-11-26
첨부파일 국가기록원_이화장_수해기록물_원상복원해_제공.hwp
- 국가기록원, 이화장 수해기록물 원상 복원해 제공 -


안전행정부 국가기록원(원장 박경국)은 지난 ‘11년 7월 이화장 침수로 대통령기록관에 긴급 이송된 이승만 전 대통령 유품 총 2,186건을 수해 복구가 완료된 이화장에 다시 전시할 수 있도록 제공한다고 밝혔다.
이화장은 집중호우로 담장이 무너지고 건물 외벽이 파손되면서 전시 또는 보관 중인 기록물이 침수되는 피해를 입은 바 있다.
이번에 원 상태로 복원되어 제공되는 이승만 대통령기록물은 새롭게 단장된 이화장 본채 전시실에 재 전시되고, 일반에도 공개될 예정이다.
이화장 수해 복구 마무리 현장을 돌아본 박경국 국가기록원장은 “수해 등으로 국가 주요 기록물이 훼손되는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적극적인 관리․지원을 아끼지 않겠다” 고 말하며, 민간 소재 중요 기록물에 대한 안전한 보존관리 필요성을 강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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