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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기록관, 결연마을인‘나리마을’일손돕기에‘구슬땀’
등록일 2014-11-26
첨부파일 (보도자료)나리마을_일손돕기.hwp

대통령기록관,
결연마을인‘나리마을’일손돕기에‘구슬땀’


5월 29일, 안전행정부 산하 국가기록원 대통령기록관에서는 박경국 원장을 비롯한 직원 30여명이 1사1촌 자매결연 마을인 세종시 연서면 청라리 ‘나리마을’을 방문했다.

대통령기록관과 나리마을은 지난 2011년 자매결연을 맺고, 농번기 일손돕기, 명절맞이 특산품구매, 세종시 기록관 기공 기념 주민 초청행사 등을 통해 교류를 지속해오고 있다.

특히, 이번 방문에서는 국가기록원이 소장한 ‘나리마을 지적원도’를 액자로 만들어 선물하는 등 주민들에게 의미있는 기록물을 통해 기록문화에 대한 관심을 고취하는 기회를 마련하기도 했다.

이번 방문과 관련, 나리마을 김동학 이장은 “배를 솎아 내는 것은 배 수확과 더불어 노동력과 시간이 가장 많이 소요되는 작업이라 해마다 이맘때면 마을 전체가 정신없이 바쁘다”면서, “대통령기록관에서 찾아와 열심히 도와주시니 정말 감사하고, 상품성 높은 배를 출하하는데 많은 도움이 된 거 같다.”고 말했다.

이에, 이른 더위에 구슬땀을 흘리며 과실을 솎아내던 박경국 원장은 “1사1촌 운동은 정부 3.0 시대에 민과 관이 서로 소통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는 것 같다”고 말하고, “마을에 어려운 일이 생길때면 언제든 찾아뵙고, 도움 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면서 마을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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