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과 함께, 기록과 함께, 신나는 체험교실 - 국가기록원, 성남에서 '09년 여름 기록문화 체험교실 개최- □ 국가기록원(원장 박상덕) 소속 나라기록관과 대통령기록관은 여름방학을 맞이하여 기록의 소중함을 알리고, 자녀와 함께 기록을 알아보는 시간을 마련하고자 8.10, 11일 양일간 "가족과 함께! 2009년 여름 기록문화 체험교실"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 이번 체험교실은 가족이 함께할 수 있는 강좌들로 구성하여 어린이와 어른이 모두 즐겁게 배우고 일상생활에서 실천해 볼 수 있도록 하였다. ○ 특별 강좌로는 국가기록원 직원들이 강의하는 반구대 암각화를 통해 본 선사인의 생활, 조선왕조실록 이야기와 이십여년간 가족신문을 만든 분께 들어보는 We can do it! 가족신문 제작기가 있다 ○ 또한 성남시립국악단의 국악공연, 복원실 등 시설견학, 체험학습장 관람 등 다양한 볼거리들로 재미를 더하고 있다 □ 한편, 이번 체험교실에는 청와대 어린이 인터넷신문 ‘푸른누리’의 어린이기자단 9명이 참석하여 기록문화 체험교실을 취재한다. ○ 어린이 기자들이 취재한 기사와 동영상은 8.20발행되는 제17호 푸른누리(kidnews.president.go.kr)에 게재될 예정이다 □ 국가기록원 관계자는 “기록문화 체험교실이 활성화되어 조상의 우수한 기록문화 전통을 널리 알리고 기록을 생활화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라며, 이를 위해 방학기간(여름, 겨울)을 이용한 기록문화 체험교실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