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기록원, 나라기록관에 기록문화 체험학습장 개설 - 어려서부터 기록의 생활화를 통해 선진일류국민 육성 -
◈ 국가기록원(원장 박상덕)은 5월11일, 어린이들이 기록을 생활화할 수 있도록 나라기록관(성남시 수정구 소재)에 ‘기록문화 체험학습장’을 개장한다고 밝혔다. ◈ 체험학습장은 기록관리 체험코너, 조상들의 숨결을 느낄 수 있는 역사기록 체험코너, 국정운영을 주제로 한 대통령기록 체험코너로 구성되어 있다. ◈ 국가기록원은 어린이들이 체험학습에 안전하게 참가하면서 기록관련 참고도서도 보고 휴식도 취할 수 있도록 고객 편의시설도 마련해놓고 있다. ◈ 국가기록원(나라기록관)에서는 앞으로 기록문화 체험교실 운영, 체험학습참가자를 위한 맞춤형 견학코스 운영 등 고객맞춤형 프로그램을 운영하면서 생활속의 기록문화 확산을 촉진해나간다는 계획이다. ◈ 기록문화 체험학습장은 참가비 없이 무료로 운영되며, 평일과 매월 2,4주째 토요일에 09:00부터 18:00까지 운영한다. ◈ 국가기록원 관계자는 “나라기록관 기록문화 체험학습장을 개설함으로써 어린이들이 어려서부터 기록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기록을 생활화함으로써 선진 일류문화국민으로 자라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