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안전처와 대통령기록관은 지난 3월 8일 대통령기록관 대강당에서, “안전과 인문학의 만남” 이라는 주제로 강연을 개최하였다.
세종시에 거주하는 시민들과 공직자들을 대상으로 한 이번 강연은 150여 명의 시민과 공직자들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
이번 강연의 강사였던 국민안전처 정종제 실장(안전정책실)은 인문학 작품 속에 감춰진 안전코드를 찾아 흥미로운 이야기로 풀어냄으로써 안전이라는 다소 딱딱한 주제를 시민들이 편안하고 자연스럽게 접할 수 있게 하였다.
앞으로도, 대통령기록관은 이와 같은 다양한 문화행사를 개최하여 인문학을 비롯한 다양한 학문이 소통하는 문화 인프라의 역할을 다하고 따뜻한 지역 공동체 문화를 형성하는 데에도 적극 기여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