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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4월제9호

주요소식2 - 대통령기록물 기증협약 체결

대통령기록관은 지난해 9월 26일부터 10월 25일까지 “대한민국 대통령의 기록을 찾습니다.”라는 슬로건을 걸고 2016년 대통령 관련기록물 기증 캠페인을 추진하였다. 기증대상은 대통령의 주요정책 및 사건기록뿐만 아니라, 재임 전 · 후 대통령 개인활동 관련 기록을 담은 모든 유형의 자료로 많은 국민들의 자발적인  기증과 참여가 이어졌다.

특히,  올해 1월 중순에는 주요 기록물 기증자 두 분이 자신이 소장해오던 기록물을 기증하는 기증협약이 체결 되었다. 박정희 대통령 재임 기 경제 비서관을 지냈던 김광모 씨는 중화학공업 정책 관련 기록물 18건을 기증하였고,   김대중 대통령 재임 기 청와대 조리장을 지냈던 문문술 씨는 청와대 행사 관련 기록물14백 여건을 기증하였다.
기증된 기록물에 대해서는 대통령기록관 공개업무 처리기준 및 기증자의 의사에따라 공개여부가 정해지며 개인정보 등의 경우 철저히 보호된다.

대통령 관련기록물 기증은 누구나 제한 없이 참여할 수 있으며,  기록물을 기증할 의사가 있거나 소재정보를 알고 있으면 ‘기증신청서’ 또는 ‘소재정보 제공서’를 작성하여 대상 기록물의 사본과 함께 대통령기록관수집 담당자에게 신청하면 된다.

주소 : 세종특별자치시 다솜로 250 대통령기록관 기록수집과

Tel : 044-211-2251, 2247 / Fax : 044-211-2219

앞으로 기증 문화가 더욱 활성화되기를 바라며, 독자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 바란다.

대통령기록물 기증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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