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월 24일, 대통령기록관 직원 10여 명은 설을 맞아 세종시 연서면에 위치한 영명보육원을 방문하여 나눔 · 봉사 활동을 펼쳤다.
영명보육원은 1953년, 전쟁고아 78명을 보살피면서 개원하여 그동안 1천여 명의 아동들을 건강한 사회인으로 성장 시키는데 기여한 세종 지역 유일의 아동양육 전문시설이다.
이 날 대통령기록관 직원들은 어려운 환경에도 불구하고 밝게 생활하는 아이들과 보육원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생필품을 전달하였다. 또한, 아이들과 함께 하는 시간을 보낸 후, 보육원 시설 청소 및 제설작업도 벌였다.
향후, 대통령기록관은 보다 더 많은 나눔 · 봉사 활동을 통해 세종시 이웃들과 함께하는 대통령기록관이 될 예정이다.
[위문품 전달]
[재설작업 현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