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감염증 예방을 위하여 참석자간 일정거리를 유지하면서, 지난 6월 16일 대통령기록관 직원 대상 폭력예방 교육이 있었다. 교육은 ‘성차별이 보여야 여성에 대한 폭력이 보입니다.’라는 주제로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 김수정 강사가 초빙되었다. 강의는 성인지 관점과 4대 폭력, 여성에 대한 폭력의 발생원과 맥락, 일상적인 예방을 통한 민주적인 조직문화 만들기 등으로 구성되었다.
대통령기록관은 매년 실시하는 교육을 통해 폭력 없는 근무환경을 조성하고, 폭력을 예방할 수 있는 조직문화를 만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