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기록원은 올해 법정기념일로 지정된 ‘기록의 날(6월 9일)’을 맞아 ‘대통령 미술품과 정상외교’라는 주제의 토크콘서트를 열고, 유튜브를 통해 공개하였다. 콘서트는 지난 5월 28일 대통령기록관 대강당에서 사전 녹화한 것이다.
이소연 국가기록원장 사회로 조양현 교수(국립외교원)와 황빛나 겸임교수(한국예술종합학교)의 대담, 대전시립교향악단 공연으로 진행되었다. 대통령기록관 소장 미술품 중 13점에 대하여 미술사적 의미와 미술품 선물의 배경을 국제정세와 한국외교사 측면에서 설명하는 자리였다.
한국영상대학교 산학협력단에서 촬영을 지원하였고, 실제 영상은 아래 유튜브에서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