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의 온기 ::: 대통령기록관 NEWSLETTER

대통령기록전시관이 지난 6월 16일부터 제한적으로 재개관하였다. 대통령기록관은 세종시에 코로나19 확진환자가 발생한 후 지난 2월 25일부터 지역사회 감염 차단 및 확산 방지를 위해 임시휴관에 들어갔었다. 이후 범정부 코로나19 대응체계가 생활방역체계로 전환됨에 따라 재개관한 것.

관람객이 보다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전시관을 관람할 수 있도록 시간당 100명 이내로 관람인원을 제한하고 마스크 착용 등 생활속 거리두기를 유지하면서 문화공간으로서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또한, 2019 대통령기록관 기획전시(대통령의 미술품-세계의 회화와 공예)는 전시기간을 오는 10월 31일까지로 연장하기로 결정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