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의 온기 ::: 대통령기록관 NEWSLETTER

대통령기록관은 청소년들에게 대통령기록물의 가치에 대한 이해증진과 기록의 중요성을 심어주기 위해 청소년 견학·진로체험학습 프로그램을 운영, 프로그램에 참여했거나 대통령기록전시관을 방문한 초·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지난 10월 22일부터 11월 21일까지 수기 공모전을 개최했다.

공모전에는 총 204편의 수기가 제출되었고, 엄정한 심사를 거쳐 27명의 수상자가 선정됐다. 최우수작으로는 세종국제고의 홍** 학생과 매봉중의 박** 학생, 신계초의 손** 학생의 수기 3편이 선정되어 행정안전부장관상과 함께 상품권(30만원상당)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우수상은 나래초의 윤** 학생 등 9명, 장려상은 종촌초의 최** 학생 등 15명이 수상했다. 당선작들은 대통령기록관 누리집(www.pa.go.kr)에 게시되어 있다.

최재희 대통령기록관장은 “이번에 응모한 청소년들의 의견은 대통령기록문화의 확산과 더불어 선진화된 교육프로그램 개발에 적극 활용하겠다.”라고 밝히고, “앞으로도 다양한 대통령기록정보 서비스 제공으로 우리 청소년이 리더십을 갖춘 건강한 민주시민으로 성장하는 데 밑거름이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2018년 대통령기록관 견학ㆍ진로체험학습 수기 공모전 입상자 발표 [바로가기]

• <최우수상 수상자와 이소연 국가기록원장 기념촬영>
• <우수상 수상자와 국가기록원장 기념촬영>
• <장려상 수상자와 최재희 대통령기록관장 기념촬영>
• <수기공모전 수상자와 대통령기록관 관계자 단체 기념촬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