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기록관은 대통령자문기관인 국가기후환경회의, 농어촌·농어업특별위원회, 3.1운동 및 대한민국임시정부수립 100주년 기념사업 추진위원회를 대상으로 기록물관리 관련 맞춤형 컨설팅을 실시하였다.
신설기관인 국가기후환경회의, 농어촌·농어업특별위원회에게는 지난 2월 12일 대통령기록물 생산기관의 기록물 생산·관리 및 이관체계와 유형별 기록물 관리 등에 대하여 안내하였다. 이후 코로나19 상황이 진정되는 대로 위원회 직원들을 대상으로 기록물 관리 교육도 실시할 계획이다.
활동기간이 끝난 3.1운동 및 대한민국임시정부수립 100주년 기념사업 추진위원회에게는 지난 2월 13일 업무관리시스템 단위과제 편철 상태 등을 확인하고, 기록물(시청각기록물, 행정박물 등 포함) 이관 일정 등을 협의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