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기록관은 2017년 3월 17일부터 10월 13일까지, 7개월 여간 총 514,056건의 비공개 대통령기록물의 공개재분류 검토를 진행, 약 52.70%(270,096건)의 기록물을 공개 및 부분 공개 전환키로 검토 완료하였다. 비공개·부분공개 사유로는 92%이상이 '공공기관의 정보공개에 관한 법률 제 9조의 6호, 개인정보에 관한 사항'이 주를 이루었다.
검토 과정은 최종 검수까지 총 7단계에 거쳐 면밀히 실시하여 오류율 감소에 최선을 다하였다.
이번 사업의 결과물을 바탕으로 향후 기록물 정보공개청구 시 신속한 기록물 서비스를 제공하여 민원편의를 제고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