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SPAC 제2차 각료회의 보고 | |||||
분야 | 외교업무 > 각료회의 | 대통령 | 박정희 | 생산기관 | 대통령비서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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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번호 | 1A00614174955162 | 생산일자 | 1967.07.21 | ||
키워드 | 국제기구, ASPAC 원문보기 | ||||
[본문 요약 및 해제]
1. 회담의 성과 1) ASPAC의 기본 성격규정 - 한국의 제창으로 탄생한 기구 - 일본은 단순한 회의 장소로 국한시키려 시도하고 있으나 - 경제협력, 사회문화센터 및 기술자 풀 등 결의하여 일본의 의도 저지 - 군사동맹은 아닐지라도 자유세력의 결속체임을 확정 2) ASPAC 협력원칙 확정 - 영토보존 등 5대 원칙을 확정 - 대월지원과 중공규탄 성명 결의 - 공동시장, 자유 무역지역의 실현 등 필요성을 인정하고 조사하기로 한 것은 ASPAC 경제협력 방향을 제시한것 - 사회문화센터 확정으로 한국문화 선전과 회원국간의 문화교류의 중심역할
2. 금차회의 특기사항 - 옵서버로 참석한 라오스(Laos)가 공동성명에 서명해 기구 발전 기대 - 주최국인 태국과 교섭해 우리의 공동성명안을 사무국안으로 해서 아국 의도 관철
3. ASPAC의 장래 - 국가의 안전과 경제, 사회, 문화에서 실익 얻을 수 있는 기구로 발전시켜야 - 회원국 범위는 지역기구로서는 충분치 않으니 비회원국에 참가의욕 높여야 / 라오스, 인도네시아 등
[문서의 역사적 의미]
- ASPAC에서 한국이 외교를 주도하려는 노력이 엿보임. 그러나 상대적으로 다른 회원국들은 적극성이 떨어짐 - 1973년 중국이 유엔(UN)에 진출하면서 8차회의가 무기한 연기되면서 자동해체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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