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67년도 제5차 경제외교조정위원회 보고 | |||||
분야 | 외교정책 > 기타 | 대통령 | 박정희 | 생산기관 | 대통령비서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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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번호 | 1A00614174955146 | 생산일자 | 1967.06.22 | ||
키워드 | 경제외교, 경제외교조정위원회 원문보기 | ||||
[본문 요약 및 해제]
1. 개요 - 67. 6. 13 회의
2. 토의 내용 - 한중 경제각료회의 예비회의 : 개최 시기와 석유화학공업의 국제분업 문제를 협의하기 위해 예비회의 대표단을 6. 15-22 대만(Taiwan, 타이완)에 파견 - 홍콩 소요사태로 인한 외자 유치 : 홍콩 당국과 주민의 정치적, 감정적 관계등을 고려해 은밀한 활동 필요 - 아세아 공동시장 : 사업 규모가 크고 연구가 필요하므로 조속한 시일 내에 관계부처 회의 갖기로 함 - 대양주 및 구아(歐亞) 지역 통상 사절단 파견 : 경비 없어서 단 구성을 못하고 있음 - 대 오키나와 인력 수출 : 전망 양호하지만 보도에는 신중을 가할것 - 크레임의 방지 및 조속 해결 - 제 2차 동남아 개발 각료 회의 : 미끼 일본 외상이 구상하는 아세아 태평양 외교와 남북 문제 해결과 관련 있으니 각별히 주시 - 케네디 라운드와 아국 무역 : 혜택이 클 것으로 예상. 자료 검토 중 - 월남 증파에 따른 미국의 대한 협조사항 및 대월 경제관계 문제 : (C레이손, 축전지 군납, 민간의료단 증파, 월남 피난민 정착 사업 지원, 개별 상사 초청 고용, 아연도철판 가공공장 등)검토 결정 필요
[문서의 역사적 의미]
- 국내외 경제 동향 및 전략에 대한 다각적 검토를 위해 구성되었던 경제외교조정위원회가 일반 외무 업무 및 안보외교 현안에 상대적으로 집중해있었던 외무부의 기능을 보완하는 중요한 기능을 담당하였음을 시사. 석유화학공업의 국제분업, 케네디라운드 등 당시 굵직한 경제 현안들이 회의 의제로 다뤄지고 있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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