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의 온기 ::: 대통령기록관 NEWSLETTER

지난 4월 8일 국립박물관 단지 조성 사업을 추진 중인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 문화박물관센터 및 건축 담당자 8명이 대통령기록관을 방문했다. 이들은 향후 세종시에 건립할 박물관단지(어린이박물관, 도시건축박물관, 디자인박물관, 국가기록박물관, 디지털문화유산영상관 등)의 통합 수장고 설계에 참고하기 위해 대통령기록관의 서고, 전시실, 보존복원시설 등을 견학하였다.

대통령기록관은 건축 설계 및 운영 시 유의사항 등을 설명하였으며, 각 시설별 담당자가 시설 운영 현황 등을 안내하였다. 견학을 마친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 문화박물관센터 담당자는 “대통령기록관 견학이 다양한 박물을 보존해야 하는 박물관 단지 수장고 설계에 많은 참고가 되었다”며, “향후 설계 및 운영계획을 수립하는 과정에서 대통령기록관 사례를 적극적으로 참고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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