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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명) <현판 글자에도 이념 잣대...신영복이 썼다고 교체> (한겨레)
등록일 2015-10-08
첨부파일 151008 해명 (대통령기록관 기록제도과) 현판 글자에도 이념 잣대 관련 (한겨레)(외부).pdf

□ 보도 주요내용

 ○ 2013년 10월 보수단체의 “통혁당 사건에 연루된 신영복 교수의 현판 글씨체 교체”민원에 따라 2014년 12월 정문 현판 교체  ○ 2014년 5월 26일 대통령기록관리전문위원회 안건으로 현판 교체를 심의, 당시 위원들이 신 교수 글씨 현판에 문제가 있다고      지적  ○ 전문위원회 강규형 위원은 민원을 제기한 보수단체 대표와 ‘자유민주연구원’ 정책연구위원을 맡고 있음  ○ 대통령기록관은 정부조직개편에 따라 부처명칭 변경으로 현판을 교체했다고 하나, 2013년 초 부처명칭 변경시는 신영복교수      글씨체를 그대로 유지

□ 해명 내용

 ○ ‘14년 12월 현판 교체는 기사에 나온 설명과 같이 부처 명칭의 변경(안전행정부→행정자치부)에 따른 것이며 민원 제기와는      무관  ○ 동 시점(‘14년 12월)에 국가기록원 소속기관의 명칭도 직제 개정으로 변경되었음  ○ 이에 따라 부처 명칭 및 기관 명칭 변경 시점에 기관별로 상이한 글자체 및 영문표기(repository→Archives)를 국가기록원 CI      규정에 따라 일제 정비한 것임    - 현판 외에 4개 기록관의 안내표지판, 사인류 등도 모두 정비

담당 : 대통령기록관 기록제도과 신승렬 (031-750-2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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