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요

제3대 대통령취임식은 1956년 8월 15일 중앙청광장에서 거행되었으며, 이때의 초청명의는 수석국무위원으로 되어 있다.

취임식은 제2대 취임식순과 거의 동일하나, 취임선서 직전에 국회개회를 선언하고 직후에 폐회를 선언한 것이 특이하다.
당시 헌법상 대통령은 양원합동회의에서 취임선서를 해야 했기 때문에 임시로 개회를 한 것이다. 제3대 대통령 취임식 역시 제11주년 광복절 경축식과 동시에 진행되어 광복절 노래가 제창되었고, 대통령기 진정은 폐지되었으나 대통령 찬가는 부활하였다.

초대~3대까지의 이승만대통령의 취임식은 향후 대한민국 대통령 취임식의 기틀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의의를 찾을 수 있다. 또한 대통령 취임식이 광복절 경축식과 함께 진행되어 광복절 노래가 제창된 것이 취임식의 특징이다.

취임 일시 및 순서

제3대 이승만 대통령 취임식순
일시 1956년 08월 15일 09:00
장소 중앙청 정면 광장
초청인원 미상

참조   행정안전부 [국내외 대통령 취임식 사례]

선출결과

정당
자유당
선거일
1956년 05월 15일(화)
선출방식
직접선출
득표수
5,046,437
득표율
70.00%
투표율
94.40%
등록후보
3

참조   중앙선거관리위원회

관련기록물

취임선서 및 취임사

취임식 사진

축전ㆍ기념우표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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