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악산 개방 행사(내외분)
북악산 개방 행사(내외분)
분야 말씀록관리 > 개별업무시스템_말씀록DB 대통령 노무현 생산기관 대통령비서실
관리번호 1010211100404712 생산일자 2007.04.05
키워드 식목일 행사, 북악산 원문보기
식목일 행사 후 숙정문 앞에서 지역 주민과 어린이들과 인사 후 북악산 말바위까지 함께 동반했다. 40년 만에 이루어진 북악산 전면 개방 행사로, 2004년 10월 대통령의 서울 성곽 개방 검토 지시 후 정비하여 30개월 만에 개방하게 되었다. 대통령은 성벽을 끝까지 걸을 수 있으면 좋겠다는 소망에서 시작되었음을 언급하며 개방에 대한 소감을 전했다. 북악산이 막혀있던 것은 남북관계 때문으로, 열 수 있게 된 것도 남북관계 개선이라며 앞으로 역사가 어떻게 진전하느냐에 따라 달라질 수 있고, 역사의 진보가 필요하다는 의견을 밝혔다. 황지우 한국예술종합학교 총장의 시 낭송과 중요무형문화재 이생강 선생의 대금산조가 연주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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