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의 특별한 만남」은 역대 대통령이 만난 국내,외 주요인사 중 대통령 또는 한국과 각별한 인연이 있는 인물을 선정해 그에 얽힌 사연과 에피소드를 소개하는 콘텐츠이다. 특히, 스토리텔링을 통해 당시 시대상, 만남의 배경, 인연 등을 소개하고, 대통령기록관 소장 문서, 사진, 동영상 등 관련기록물을 함께 제공함으로써 정보와 재미가 결합된‘인포테인먼트’형 콘텐츠를 지향한다.

  • 고종의 밀사, 헐버트
  • 3ㆍ1 운동의 숨은 공로자, 프랭크 스코필드, 대한민국의 독립과 안정을 위해 헌신하고 현충원에 묻힌 푸른 눈의 외국인으로 한국 사랑의 마음을 담은 한국식 이름은 석호필!
  • 보통사람을 꿈꾸는 아이언맨, 배형진
  • 나눔으로 빛나는 실리콘밸리 벤처 1세대, 이종문 회장, 벤처기업가는 등반가와 같습니다. 몽블랑을 정복했으면 다음은 안나푸르나를 꿈꾸고, 또 에베레스트에 도전해야 해요.
  • 한소 협력시대의 서막을 연 미하일 고르바초프, 러시아(구 소련)의 초대 대통령으로 노태우 대통령과의 활발한 외교활동을 통해 한·소 수교를 이루고 냉전질서를 종식시켰다.
  • 인종차별을 종식시킨 검은 대륙의 별, 넬슨 만델라, 남아프리카공화국의 첫 흑인 대통령으로서 취임 1년만인 1995년 한국을 방문하여 김영삼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가졌다.
  • 대하소설‘토지’의 작가 박경리
  • 대통령의 이웃사촌, 스티븐 호킹, 영국의 천재 우주물리학자로 케임브리지 대학 객원교수로 활동했던 김대중 대통령과의 인연으로 2000년 청와대에서 특강을 하기도 했다.
  • 순교자의 땅에 입 맞춘 교황, 요한 바오로 2세, 1984년 한국교회 창립 200주년을 맞아 역대 교황 가운데 처음으로 한국을 방문하고‘순교자의 땅’에 하느님의 사랑과 평화가 깃들기를 염원하였다.
  • 영원한 국민 감독, 거스 히딩크, 2002년 한일월드컵 4강 신화를 이끈 영원한 국민감독으로 대한민국 명예국민 제1호이자 ‘희동구’라는 한국명을 가지고 있다.
  • 나무를 위해 숲을 만든 사람, 칼 페리스 밀러
  • 중동평화으 중재자, 요르단 국왕 후세인 I 세
  • 아프리카와 맺은 평화의 약속, 오마르 봉고
  • 장애로 세상을 바꾼 사람, 강영우
  • 한반도의 통일을 기원한 팝의 황제, 마이클 잭슨, '한반도의 통일이 이뤄지면 그때를 기념해 반드시 공연을 하겠다'며 한반도의 통일을 기원했던 팝의 황제
  • 미국 최초의 여성국무장관, 매들린 올브라이트
  • 나는 돼지신부입니다. 맥그린치
  • 민족의 한을 씻은 마라톤의 영웅, 황영조
  • 열린마음으로 대화해야 시너지를 낼 수 있다. 스티븐 코비
  • 나의 국적은 코리안 마마, 하인스 워드
  • 대통령에게 지휘봉을 건넨 마에스트로, 정명훈 지휘자, 1989년 국제음악 콩쿠르에서 입상하여 은관문화훈장을 받았고 2005년 서울시향의 감독이 되었다.
  • 소프트웨어, 혁식, 그리고 환원을 실천한 컴퓨터 황제, 빌게이츠
  • 내 이름은 심은경, 주한 미국대사, 캐슬린 스티븐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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