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만 대통령] 모닝코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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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닝 코트 1950년대 슈트1)의 특징은 라펠2)이 넓고 고지라인이 낮은 편이었다. 이승만 대통령의 양복도 예외는 아니었다. 이는 전후 복구 과정에 나타난 미국의 영향과 이승만 대통령의 오랜 미국 생활이 일부 반영된 아메리칸 스타일이기도 하였다. 당시 미국에서는 아메리칸 슈트인 어깨라인이 부드럽고 허리라인이 다소 펑퍼짐한 양복이 유행하였다.
1950년대 말부터 1960년대 중반까지 전 세계적으로 모즈 룩이 유행하였는데, 이 트랜드의 특징은 라펠2)이 아주 좁다는 것이다. 1959년 당시 이승만대통령이 착용한 옷은 모즈룩의 특성이 잘 드러나있다.

스트롤러(stroller, director;s suit)
이승만 대통령은 주한 외국대사 및 공사 신임장 제정식 때 일반 슈트가 아닌 스트룰러를 착용하였다. 스트룰러는 정식 예복인 모닝코트에 준하는 약식 예복으로 디렉터즈 슈트라고도 하며 오전부터 오후 6시까지 입을 수 있다. 모닝코트처럼 조끼를 갖추고, 회색바탕에 검은 스트라이프가 있는 바지를 입는다. 모닝코트는 앞판부터 뒷판까지 사선으로 이어지는 반면에, 스트룰러는 저고리가 일반 슈트와 같다는 차이점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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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슈트(suit) : 상의와 하의를 같은 천으로 만든 한 벌의 양복.
2) 라펠(lapel): 자켓의 목을 감싸는 칼라 밑의 깃. 이것의 높낮이와 폭의 넓고 좁음이 옷의 표정과 느낌을 좌우한다. 일반적인 노치라펠과 끝부분이 솟아올라 예복에 쓰이는 피크라펠, 디너자켓에 쓰이기도 하는 라펠이 칼라와 붙어 일자로 내려오는 숄칼 등이 있다.

소장처 : 이화장